SML Biopharm is the next generation vaccine
It's a research and development company
테라젠바이오(대표 백순명)는 19일 SML바이오팜(대표 남재환)과 신항원을 활용한 항암백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를 통해 ▲R&D 협력 ▲차세대 백신 플랫폼 상용화·파이프라인 확대 연구 ▲기술 상호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테라젠바이오는 SML바이오팜의 LNP(Lipid nanoparticle) 약물 전달체 기술을 활용해 신항원 기반 mRNA 전달 효율성을 확인하고, 임상 개발을 통해 환자 맞춤형 항암 치료 백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SML바이오팜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mRNA 발현체와 LNP 전달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암 환자는 각자의 고유한 체세포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0.1~2%는 체내에서 면역을 유도할 수 있는 신항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암 환자의 면역체계는 종종 신항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면역 작용이 약화된다. 이에 따라 신항원 백신을 외부에서 주입함으로써 항암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키는 접근법이 주목받고 있다.백순명 대표는 “테라젠바이오는 혁신적인 환자 맞춤형 신항원 표적 암 백신 설계와 이를 면역세포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반 기술을 통해 환자 면역 반응을 극대화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신항원을 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전달체를 확보할 수 있게 돼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암 백신 공동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남재환 대표는 “이번 협력은 테라젠바이오와 SML바이오팜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항암 치료 백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메디컬투데이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9396456239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9_0003004001약업신문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304116라보르시안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558
상호 보완적 기술과-전문성 결합... mRNA 기술 개발- 상업화 가속SML바이오팜(SML Biopharm)이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글로벌 mRNA CRO/CDMO 기업 CATUG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mRNA 기술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이번 MOU 체결로 CATUG은 핵산과 LNP 연구, 개발, 제조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경험을 제공하고, SML바이오팜은 혁신적 mRNA-LNP 플랫폼과 한국 시장에서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두 기업은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ML바이오팜 남재환 대표는 “이번 협력은 SML바이오팜과 CATUG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CATUG의 전문성을 활용해 약물 개발 속도를 높이고, 기존 파이프라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 역량을 결합해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CATUG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Lin Jin은 “SML바이오팜과 협력에서 큰 잠재력을 보고 있다”며 “우리 기술력과 SML바이오팜 한국 시장 영향력을 결합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력에서 공동 연구 개발, 생명과학 도구 및 계약 서비스의 마케팅과 판매 활동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mRNA 기반 치료제와 첨단 약물 전달 시스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에스엠엘바이오팜(SML바이오팜)은 가톨릭대학교 남재환 교수가 2021년 설립한 회사로, 차별화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삼광바이오트리그룹 산하 삼광의료재단, 삼광랩트리, SML메디트리, SML제니트리를 가족사로 두고 있다.약업신문 이권구 기자https://www.yakup.com/news/?mode=view&cat=12&cat2=121&cat3=0&nid=303385
인벤티지랩·SML바이오팜·생공연·서울대 수의과대와 시너지"컨소시엄 통해 우선 코로나19 변이주 대응 백신 개발 도전"(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국내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기술 보유 전문업체들과 함께 '백신 개발 컨소시엄' 출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자체 보유한 단백질 서브유닛(Subunit) 백신 개발 플랫폼에 이어 mRNA 백신 개발 플랫폼을 추가할 계획이다.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mRNA 백신 개발 컨소시엄에는 △백신 상용화 전문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 △SML바이오팜 △인벤티지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 협력하기로 했다.SML바이오팜은 고유 mRNA와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술 특허와 mRNA 항원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전달체 LNP를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GMP) 승인 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설비와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연구 지원과 백신 효능 평가와 관련해서는 생명공학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 협력할 예정이다.컨소시엄 등을 위해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SML바이오팜과 mRNA 백신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품목별 상업화 단계에 따라 기술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컨소시엄은 국내 주요 업체와 단체가 추진 중인 mRNA 백신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다.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의 mRNA 백신 개발 자립화와 백신 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소시엄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뿐만 아니라 향후 면역항암 치료 백신 개발로 도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기술 보유 업체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먼저 코로나19 변이주에 대응하는 mRNA 백신 개발에 도전할 것"이라면서 "신속히 개발된 mRNA 백신을 통해 초기 대응에 기여한 뒤, 해마다 등장하는 변이주나 주기적인 접종에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자체 단백질 항원 백신으로 대체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컨소시엄은 국내 백신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발판으로, 신·변종 감염병 대응뿐만 아니라 차세대 백신 기술의 상용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뉴스 1https://www.news1.kr/bio/pharmaceutical-bio/5622482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05_0002985557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DI055ZE9B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56715i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76726639115568&mediaCodeNo=257&OutLnkChk=Y약업신문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303328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53
Basel, Switzerland,December 4,2024–SML Biopharm, a pioneering Korean biopharmaceutical company focused on developing next-generation cancer vaccines and treatments for various indications, using mRNA platforms and advanced LNP delivery systems has entered agreement with CATUG, a global leader in CRO/CDMO services specializing in mRNA technology through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Under the MoU, the two companies will leverage their complementary strengths to forge a collaborative alliance. Through the partnership, CATUG will bring in its extensive expertise in nucleic acid and LNP research,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while SML Biopharm will leverage on their innovative platform towards various application of mRNA-LNP technology as well as its strong influence towards Korean market. Together, the partnership seeks to optimize mutual benefits and drive growth for both organizations.“This MoU represents a significant step forward for both our companies.”said Jae-Hwan Nam, CEO of SML Biopharm.“By harnessing CATUG’s expertise in mRNA and LNP manufacturing, we are confident this partnership will enable us to advance new drug candidates and push forward the development of those already in our pipeline. Together, we aim to drive innovation and contribute to the biohealth industry, creating new opportunities for both parties.”Lin Jin, co-Founder and President of CATUG, echoed these sentiments, stating “We are excited to partner with SML Biopharm, as we see tremendous potential in this collaboration.By combining our capabilities with SML Biopharm's expertise and influence in Korean market, we aim to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next-generation treatments that have the potential to transform patient care and open new channels for greater access towards the Korean Market.”Through this collaboration, SML Biopharm and CATUG will focus on joint research and development initiatives, and also the marketing and sales activities towards life science tools and contract services. The signing of this MoU mark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both companies to expand their presence in global markets, delivering cutting-edge solutions in mRNA-based therapeutics and advanced drug delivery systems.About SML BiopharmSML Biopharm is a pioneering South Korean biopharmaceutical company at the forefront of mRNA vaccine and therapeutic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of next-generation cancer vaccines and treatments for various diseases. SML Biopharm strives to deliver breakthrough therapies by advancing cutting-edge mRNA platforms and novel LNP drug delivery systems, committed to promote a healthier future for all.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http://www.smlbiopharm.comAbout CATUGHeadquartered in Basel, Switzerland, CATUG is known for its rapid and flexible approach to providing contract research, development, and GMP manufacturing services across the RNA therapeutic pipeline. The company specializes in the development of plasmid DNA, mRNA, siRNA, and lipid nanoparticles, and offers a wide spectrum of analytical services for sample QC.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https://www.catug.bioArticle Link: https://catug.bio/blog/catug-and-sml-biopharm-sign-memorandum-of-understanding-to-boost-mrna-technology-development
세포바이오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인 SML바이오팜과 mRNA와 줄기세포 및 엑소좀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MOU(업무제휴협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세포바이오 셀센터에서 진행했다.세포바이오는 줄기세포 3차원 분화기술을 기반으로 골재생 세포치료제와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자체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생산시설 및 공정개발을 통해 다양한 치료제를 생산한다.SML바이오팜은 mRNA 기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유래 암 치료제와 SFTSV(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항체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했다. 또 맞춤형 암 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이 협약은 SML바이오팜의 mRNA 발현 플랫폼 및 LNP(지질나노입자) 전달 기술과 세포바이오의 줄기세포분화 및 엑소좀 기술을 융합해 근육재생 등으로 치료제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의료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치료제를 개발하겠단 목표다.남재환 SML바이오팜 대표는 "이 협약이 mRNA와 세포 및 엑소좀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로 전 세계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박현숙 세포바이오 대표는 "SML바이오팜과 협력은 줄기세포와 mRNA 기술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자 중심의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0315081554514
SML바이오팜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리야드 글로벌 의료 바이오테크 서밋(Riyadh Global Medical Biotechnology Summit, RGMBS) 2024’에 초청받아 그간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질병 치료 비전을 세계 각국 투자자 및 기업들과 공유하며 협력확대를 모색했다.이번 서밋에서 SML바이오팜은 ‘mRNA 기반 치료제: 생체 내에서 작용하는 혁신적 치료 전략(mRNA-based therapeutics: Innovative strategies for treatment utilizing in vivo system)’을 주제로 발표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2024년 ‘국가생명공학전략(National Biotechnology Strategy)’을 발표하며 2040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한 이 전략은 2030년까지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바이오 선도국으로 자리 잡고, 백신 개발과 바이오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포함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무함마드 왕세자 후원 아래 이번 서밋을 개최해 Sanofi, AstraZeneca, Eli Lilly 등 글로벌 제약사와 각국 바이오테크 기업 및 투자자들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SML바이오팜은 이번 행사에서 독자적인 mRNA와 LNP (지질 나노입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mRNA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암 백신과 다양한 질병 치료제 개발 성과를 소개하며 자사 mRNA 플랫폼 기술이 기존 치료 방식을 넘어 다양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SML바이오팜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 및 과학기술부(RDIA)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SML바이오팜은 “이번 서밋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여러 기관들과 협력할 기회를 얻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사의 mRNA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확장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회사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SML바이오팜은 앞으로도 여러 정부 기관 및 제약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각국 질병 수요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SML바이오팜(에스엠엘바이오팜)은 가톨릭대학교 남재환 교수가 2021년 설립한 회사로, 차별화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삼광바이오트리그룹 산하 삼광의료재단, 삼광랩트리, SML메디트리, SML제니트리를 가족사로 두고 있다.약업신문https://www.yakup.com/news/?mode=view&cat=12&cat2=121&cat3=0&nid=302269팜뉴스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081더바이오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81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에스엠엘바이오팜(대표 남재환)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제3차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 시대 구현’을 목표로 감염병의 미해결 치료제 도전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스엠엘바이오팜은 mRNA 기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항체 치료제의 개발을 위해 3년간 20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비임상 시험을 진행해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 감염으로 인해 발병하는 감염병으로, 약 18.7%의 높은 치사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백신 및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올해 강원, 전남, 전북, 제주 등 전국에서 발생 사례가 보고된 가운데,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SFTS 감염 환자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일본에서 사람 간 전파 사례가 확인돼 신속한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에스엠엘바이오팜은 2023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발주한 SFTS 치료 후보물질 개발 과제를 통해 SFTS 치료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초기 연구에서 mRNA 기반 SFTS 치료제 후보물질의 생체 내 효능을 확인한 데 이어 감염 환자에서 유래한 우수한 효능의 SFTS 바이러스 중화항체의 서열 사용권을 확보해 치료제 개발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보건복지부 과제의 지원으로 비임상 시험 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충북대학교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연구팀과 협력할 계획이다.에스엠엘바이오팜은 mRNA 기술을 활용해 감염병 예방백신 및 항암백신 개발뿐만 아니라 생체 내에서 단백질 및 항체를 직접 발현하는 치료 기술과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SFTS를 비롯한 새로운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치료제 개발 기술을 입증하고자 하며, 성공적인 SFTS 치료제 개발을 통해 신· 변종 감염병 및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치료제 개발로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과제의 주관연구책임자인 에스엠엘바이오팜 김대근 연구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 한국데이터경제신문http://www.data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87
광명--(뉴스와이어)--SML바이오팜은 지난 9월 25일 UAE에서 열린 첨단바이오의약품 컨퍼런스에 국내 mRNA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해 그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UAE 첨단바이오의약품 컨퍼런스에서 SML바이오팜 안영찬 박사가 ‘mRNA 기반 치료제: 생체 내에서 작용하는 혁신적이고 개인 맞춤형 치료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이번 컨퍼런스에서 SML바이오팜은 ‘mRNA 기반 치료제: 생체 내에서 작용하는 혁신적이고 개인 맞춤형 치료 전략(mRNA based therapeutics: Innovative and personalized strategies for treatment utilizing in vivo system)’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업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날 행사는 지난해 1월 ‘한-UAE 양국정상회담’ 성과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주UAE대한민국대사관, 아부다비 보건부(DoH), 아부다비 줄기세포센터(ADSCC)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주관해 ‘혁신과 협업: 바이오헬스의 새로운 지평(Innovation and Collaboration: New Horizons in Biohealth)’을 주제로 열렸다. 국내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정성평가연구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산업은행 아부다비 지소와 국내 14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아랍에미리트 의약품청(EDE) 및 현지 의약품 유통기업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SML바이오팜은 안전성평가연구소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했으며, 독자적인 mRNA 및 LNP (지질 나노입자) 플랫폼 기반의 개인 맞춤형 암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치료제 개발 결과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환자의 유전적 특성과 면역 반응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해 기존 치료 방식을 뛰어넘는 정밀하고 효과적인 의료 솔루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발표에서는 암 치료뿐만 아니라 mRNA 기반 치료제가 다양한 질병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하며, SML바이오팜의 연구개발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이 모였다.SML바이오팜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mRNA 기반의 개인 맞춤형 암 치료제를 포함하는 혁신의약품 개발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mRNA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 창출과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다양한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질병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에스엠엘바이오팜 소개SML바이오팜(에스엠엘바이오팜)은 가톨릭대학교 남재환 교수가 2021년에 설립한 회사로, 차별화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삼광바이오트리그룹 산하 삼광의료재단, 삼광랩트리, SML메디트리, SML제니트리를 가족사로 두고 있다.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7765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생산, 임상연구 협력▲남재환 SML바이오팜 CEO(왼쪽), 패트릭 리우(Patrick Liu) 프로바이오 회장(오른쪽)SML바이오팜(SML Biopharm)은 6일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프로바이오(Probio)와 mRNA 기반 백신, 치료제 제조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SML바이오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남재환 SML바이오팜 대표와 김대근 연구소장겸 최고운영책임자, 패트릭 리우(Patrick Liu) 프로바이오 회장과 주문경 한국 사업부문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는 고품질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 생산, 임상연구 등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혁신의약품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분야를 개척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SML바이오팜은 mRNA-LNP(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텍으로 지난2021년 설립됐다. SML바이오팜은 개인맞춤형 암백신부터 다양한 감염성 질환 치료제까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연구기관, 제약사와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프로바이오는 진스크립트 바이오테크 그룹의 자회사로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 재조합단백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기약물 개발, 생산, 상용화까지 전단계에 걸친 엔드투엔드(end-to-end)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바이오는 미국, 네덜란드, 한국, 중국(홍콩, 상하이, 난징) 등 전세계 주요 거점에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10월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기타 지역 고객의 90건 이상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지원한 바 있다.남재환 SML바이오팜 대표는 "프로바이오와의 협업은 당사의 mRNA 기술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프로바이오의 풍부한 CDMO 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치료제를 신속하게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리 첸(Li Chen) 프로바이오 대표는 "SML바이오팜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바이오의 글로벌 CDMO 역량과 SML바이오팜의 혁신적인 mRNA 기술이 결합돼 전세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윤석 기자yoonseok.suh@bios.co.kr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