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L Biopharm is the next generation vaccine
It's a research and development company
광명--(뉴스와이어)--SML바이오팜은 지난 9월 25일 UAE에서 열린 첨단바이오의약품 컨퍼런스에 국내 mRNA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해 그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UAE 첨단바이오의약품 컨퍼런스에서 SML바이오팜 안영찬 박사가 ‘mRNA 기반 치료제: 생체 내에서 작용하는 혁신적이고 개인 맞춤형 치료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이번 컨퍼런스에서 SML바이오팜은 ‘mRNA 기반 치료제: 생체 내에서 작용하는 혁신적이고 개인 맞춤형 치료 전략(mRNA based therapeutics: Innovative and personalized strategies for treatment utilizing in vivo system)’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업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날 행사는 지난해 1월 ‘한-UAE 양국정상회담’ 성과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주UAE대한민국대사관, 아부다비 보건부(DoH), 아부다비 줄기세포센터(ADSCC)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주관해 ‘혁신과 협업: 바이오헬스의 새로운 지평(Innovation and Collaboration: New Horizons in Biohealth)’을 주제로 열렸다. 국내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정성평가연구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산업은행 아부다비 지소와 국내 14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아랍에미리트 의약품청(EDE) 및 현지 의약품 유통기업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SML바이오팜은 안전성평가연구소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했으며, 독자적인 mRNA 및 LNP (지질 나노입자) 플랫폼 기반의 개인 맞춤형 암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치료제 개발 결과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환자의 유전적 특성과 면역 반응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해 기존 치료 방식을 뛰어넘는 정밀하고 효과적인 의료 솔루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발표에서는 암 치료뿐만 아니라 mRNA 기반 치료제가 다양한 질병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하며, SML바이오팜의 연구개발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이 모였다.SML바이오팜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mRNA 기반의 개인 맞춤형 암 치료제를 포함하는 혁신의약품 개발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mRNA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 창출과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다양한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질병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에스엠엘바이오팜 소개SML바이오팜(에스엠엘바이오팜)은 가톨릭대학교 남재환 교수가 2021년에 설립한 회사로, 차별화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삼광바이오트리그룹 산하 삼광의료재단, 삼광랩트리, SML메디트리, SML제니트리를 가족사로 두고 있다.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7765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생산, 임상연구 협력▲남재환 SML바이오팜 CEO(왼쪽), 패트릭 리우(Patrick Liu) 프로바이오 회장(오른쪽)SML바이오팜(SML Biopharm)은 6일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프로바이오(Probio)와 mRNA 기반 백신, 치료제 제조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SML바이오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남재환 SML바이오팜 대표와 김대근 연구소장겸 최고운영책임자, 패트릭 리우(Patrick Liu) 프로바이오 회장과 주문경 한국 사업부문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는 고품질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 생산, 임상연구 등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혁신의약품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분야를 개척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SML바이오팜은 mRNA-LNP(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텍으로 지난2021년 설립됐다. SML바이오팜은 개인맞춤형 암백신부터 다양한 감염성 질환 치료제까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연구기관, 제약사와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프로바이오는 진스크립트 바이오테크 그룹의 자회사로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 재조합단백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기약물 개발, 생산, 상용화까지 전단계에 걸친 엔드투엔드(end-to-end)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바이오는 미국, 네덜란드, 한국, 중국(홍콩, 상하이, 난징) 등 전세계 주요 거점에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10월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기타 지역 고객의 90건 이상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지원한 바 있다.남재환 SML바이오팜 대표는 "프로바이오와의 협업은 당사의 mRNA 기술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프로바이오의 풍부한 CDMO 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치료제를 신속하게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리 첸(Li Chen) 프로바이오 대표는 "SML바이오팜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바이오의 글로벌 CDMO 역량과 SML바이오팜의 혁신적인 mRNA 기술이 결합돼 전세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윤석 기자yoonseok.suh@bios.co.kr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3006
SFTS 치료 후보물질 개발 과제 수주, 중화항체 서열 사용권리 확보[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mRNA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인SML바이오팜(대표이사 남재환)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효과적인 중화항체 서열의 사용 권리를 확보해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SML바이오팜은 그동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SFTS치료제 개발 과제를 수주해 자체mRNA기술을 활용한SFTS치료제를 개발해 왔으며,동물실험(마우스)에서 치료제 후보물질의 유효한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SFTS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가 매개체가 돼 발생하는 질병으로,치사율이18.7%에 달하며 아직까지 개발된 백신 및 치료제가 없다.올해에도 강원,전남,전북 등에서 환자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중국,태국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SFTS에 감염된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지난5월에는 일본에서 사람 간의 전염사례가 보고가 된 바 있어 빠른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번SFTS치료제 개발을 위해SML바이오팜은2023년도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발주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치료후보물질 확보를 위한 개발 과제를 수주했으며,이로부터 확보한 초기결과를 바탕으로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최근SFTS바이러스 중화항체의 서열에 대한 사용권리를AI BIO사로부터 취득했다.AI BIO사는 서울대학교 정준호 교수팀이 개발한SFTS바이러스 중화항체의 특허권리를 보유하고 있다.SML바이오팜의mRNA기반 항체치료제 개발이 성공한다면,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변종 감염병 치료에 큰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SML바이오팜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을 통해SFTS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SML바이오팜은 가톨릭대학교 남재환 교수가2021년에 설립한 회사로,차별화된mRNA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mRNA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삼광바이오트리그룹 산하 삼광의료재단,삼광랩트리, SML메디트리, SML제니트리를 가족사로 두고 있다.의학신문 이상만 기자 (smlee@bosa.com)
국내 mRNA 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인 에스엠엘바이오팜(SML Biopharm)이 일본 면역생물연구소(免疫生物研究所)의 자회사 AI Bio로부터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유전자 서열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독점적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이로써 AI Bio가 보유한 항SFTS 바이러스 항체 유전자 정보와 SML이 보유한 mRNA의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SFTS 치료제의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AI Bio는 진드기 매개 감염증인 SFTS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항체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후보물질 조기 도출을 모색하고 있다. SML은 mRNA 기술을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기업으로 SFTS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의 mRNA 백신 개발을 하고 있다.이번 계약에 따라 SML은 AI Bio가 보유한 항SFTS 바이러스 항체의 유전자 서열을 이용하여 mRNA를 직접 체내에 투여하는 치료제의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비공개이지만 SML이 벤처기업임을 감안하여 업계에선 일시금 지불보다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 후 로열티 수입을 주고받는 계약이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박찬영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는 에스엠엘바이오팜(대표이사 김용관)과mRNA기술을 이용한 당뇨, 비만 치료GLP1-Agonist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에스엠엘바이오팜은 자체 보유한mRNA플랫폼 발현 기술을 활용해 타겟 유전자를 기대 수준으로 체내에서 발현하고 치료 효과를 유도하는 신개념의 치료제 연구를 한국비엔씨의GLP1-Agonist연구역량과 융합하여 진행한다는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치료제는 유전자 재조합방식을 적용해 균배양과 회수된 세포의 정제로 생산하거나 펩타이드 합성을 이용해 제조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mRNA기술 이용 시 기존의 복잡한 제조 공정이 없어 매우 빠른 시간내에 합성, 생산이 가능하며 이를 체내에 주입하면 기대하는 발현율로 생산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현재,mRNA를 이용하여 전세계적으로 출시된 제품은 화이자의 코미나티 코로나19 백신이다.mRNA기술 선도 기업은 모더나, 바이오엔테크 등이 있으며, 백신 외에 감염질환, 암, 자가면역 질환, 치매, 고지혈증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물질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한국비엔씨 최완규 대표는 "양사는 유효성, 안전성 확인 후 도출된 후보물질로 당뇨, 비만 치료제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mRNA를 이용한 새로운 모달리티의 당뇨, 비만 치료 신규 물질이 개발된다면mRNA를 이용한 단백질이나 펩타이드 물질 개발에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비엔씨는GLP1-Agonist연구력을 바탕으로 핵심 서열과 벡터, 단백질 생산, 분석에 대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공동 연구 파트너인 에스엠엘바이오팜은mRNA플랫폼을 이용한 새로운 접근으로 당뇨, 비만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에스엠엘바이오팜은 2021년 9월에 설립된mRNA기술과 연구개발 전문회사다. 녹십자,SK케미칼 등 바이오 업계의 다년간 연구개발 경험이 있는 김용관 대표와mRNA와 바이러스벡터 연구를 수십년간 해온 카톨릭의대의 남재환 교수가 핵심연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독자적인mRNA기술과 이의 전달체인LNP(Lipidnanoparticle)의 핵심제조기술을 보유한mRNA를이용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 등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0108552333966아이뉴스24:https://www.inews24.com/view/1683129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22086638786256&mediaCodeNo=257&OutLnkChk=Y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402010924346209바이오타임즈: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17
SML바이오팜, 아이도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AI활용 다자간 MOU 체결- 3사, mRNA-LNP 기반 면역항암백신 공동 연구 진행 예정차세대 mRNA 기반 혁신기술을 보유한 에스엠엘바이오팜 (대표 김용관),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아이도트 (대표 정재훈), 오가노이드 혁신 바이오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유종만)은 ‘AI 활용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항암 면역 백신 평가 모델 및 신약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다자간 컨소시엄 체결은 신규 모달리티(modality)인 mRNA-LNP Platform 백신 기술을 활용한 면역항암백신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공지능, 오가노이드, mRNA 신약개발에 각기 다른 전문분야에 특화 되어있는 세 회사가 모였다는데 의미가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는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하여 개발된 약물을 평가하고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검증하며 신약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차세대 혁신 기술로 떠오르는 mRNA-LNP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등 다양한 면역항암 백신과 감염성질환 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는 에스엠엘 바이오팜 김용관 대표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서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융합하여 mRNA 플랫폼 기반의 면역항암백신을 개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개인 맞춤형 암백신을 개발함으로서 생명과학과 의학 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유종만 대표는 오디세이 온코라는 종양 오가노이드 플렛폼을 활용하여 항암약물후보의 효능평가 및 기전규명을 넘어 공동으로 신약을 개발한다는데 기대감을 드러냈다.또한 아이도트의 정재훈 대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회사들이 상호 교류하며 연구개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다자간 협약을 통해 자궁경부암 관련 등 인공지능 바이오마커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신약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항암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113352962049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89526635840816&mediaCodeNo=257&OutLnkChk=Y한국경제TV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2210062헬스인뉴스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59팜이데일리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2486246635840816
정도현 라파스 대표(왼쪽), 김용관 SML바이오팜 대표. (사진=라파스) *재판매 및 DB 금지SML바이오팜, 라파스와 국산 mRNA 백신패치 개발 MOUmRNA 신약개발 기업인 SML바이오팜(대표 김용관)은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과 mRNA 기반의 패치형 백신 개발을 위한 MOU(업무제휴협약)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라파스는 신규 약물전달기술인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을 이용해 결핵, 인플루엔자, B형간염 백신 등 다양한 백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해외업체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동물시험에서 mRNA 백신패치의 상온 안정성과 면역유도능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이번 공동 개발에 참여하는 SML바이오팜은 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바이오 기업에서 바이오 제품의 연구개발, 인허가 등 다수의 상업화 경험을 가진 김용관 대표와 mRNA 백신 국내 권위자인 남재환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가 자체 mRNA 및 LNP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국내 선도기업으로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 등 개인 맞춤형 암백신의 다양한 백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SML바이오팜의 김용관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력으로 양사가 보유한 기술역량 및 인프라를 활용해 mRNA 등 약물의 안정성 및 유효성, 환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주사제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마이크로니들 경피전달시스템(Transdermal Microneedle Delivery System)을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어 공동연구를 통해 미래혁신적인 mRNA 백신패치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mRNA 백신은 코로나 팬데믹에서 개발이 빠르고 안전한 백신으로 인정 받았다. 하지만 mRNA 백신은 극저온 유통으로 기반시설 등 인프라가 없는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Low- and Middle-income Countries)는 접종이 어려웠다.라파스의 독자적인 DEN(Droplet Extension) 제조기술은 원자재 투입부터 생산, 검수, 포장에 걸친 전공정 자동화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어, 이번 MOU를 통해 mRNA 신약개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SML바이오팜과 국산 mRNA 백신패치 개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라파스 관계자는 “SML바이오팜의 mRNA 기술과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이 결합하여 상온 유통이 가능하면서 접종이 편리한 mRNA 백신패치의 국산화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 시대에 필수 예방 백신을 대체하고 누구나 손쉽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하여 감염병 질환에 고통받지 않도록 신개념 백신 플랫폼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9_0002586119&cID=10403&pID=15000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88006638756080&mediaCodeNo=257&OutLnkChk=Y팜뉴스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847뉴스핌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109000866네이트 뉴스https://news.nate.com/view/20240109n21402?mid=n1101
라파스는 에스엠엘바이오팜(SML Biopharm)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SML바이오팜은 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바이오 기업에서 바이오 제품의 연구개발, 인허가 등 다수의 상업화 경험을 가진 김용관 대표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국내 권위자인 남재환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가 CTO(최고기술자)로 있는 기업이다.mRNA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등 다양한 항암 치료제 백신과 감염성질환 백신, 진드기를 매개로 발병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유발 바이러스(SFTSV) 예방·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유전자 정보를 담은 mRNA백신은 전달체인 LNP(지질나노입자)로 봉입해 세포 내로 전달되면 인체 내에서 단백질 등을 생산해 면역체계를 유도하는 백신 플랫폼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극저온 유통을 필요로 하며 LNP 의 일부 지질체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대상으로 남아있다.라파스는 이런 유통의 어려움과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마이크로니들 제형을 이용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RNA 등을 이용한 마이크로니들 제형은 물질을 온전히 마이크로니들에 탑재하고 손상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최적의 제제를 위해 추가적인 제재 연구가 필요하다.회사 측은 이번 투자로 SML바이오팜과 공동연구를 모색하고, 다양한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07_0002549457약업신문: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88334이투데이:https://www.etoday.co.kr/news/view/2309650팜뉴스: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132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6750285132
식약처 지원 'mRNA백신 전달체 기술', SML바이오팜에 이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한 mRNA 백신 핵심기술인 지질나노입자 전달체 제조 기술을 국내 백신 개발업체인 SML바이오팜에 이전하는 기술 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감염병 대응 혁신기술 지원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핵심기술인 '지질나노입자 전달체 제조 기술'을 국내 백신 개발업체인 SML바이오팜에 이전하고, 기술 이전 협약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전된 기술은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금교창 박사팀이 개발한 것으로, mRNA 백신을 인체로 전달하는 전달체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의 네 가지 핵심 구성성분 중 하나인 '이온화 지질' 제조 기술이다.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mRNA의 효율적 생산을 위한 발현체(유전물질을 인위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유전자 운반체)뿐 아니라 생체 내 mRNA 전달을 위한 전달체(콜레스테롤, 리피드, 인산화 지질, 이온화 지질로 구성된 지질나노입자)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식약처는 전했다.식약처 관계자는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mRNA 백신 발현체 2종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이 완료되게 지원했다며 mRNA 백신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31020118400017?input=1195m뉴스1https://www.news1.kr/articles/5205776뉴시스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020_0002490518&cID=10434&pID=13200매일경제TVhttps://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5065967한국경제TV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10200119&t=NNIT조선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02657뉴스웨이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3102013243869044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31020000135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2626675498데일리팜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05049&REFERER=NP메디파나뉴스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18026&sch_cate=A데일리메디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03754